텍스트비가 그치고 바람이 부는 것은 늘 있는 일이다. 바람과 그림자를 좇는 것은 결국 헛될 뿐이다. 바람에는 중심이 없으나, 오가는 이들에게 나아갈 곳을 알려준다. 지금부터 나도 바람이 되리니,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부는 것은 늘 있는 일이다. 바람과 그림자를 좇는 것은 결국 헛될 뿐이다. 바람에는 중심이 없으나, 오가는 이들에게 나아갈 곳을 알려준다. 지금부터 나도 바람이 되리니, 그 이름은... 병신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