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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벽돌을 세는 것은 나도 머리를 안 써도 되지. 그런데 바깥 세상의 풍류나 사랑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날이 점점 견디기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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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벽돌을 세는 것은 나도 머리를 안 써도 되지. 그런데 바깥 세상의 풍류나 사랑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날이 점점 견디기 어렵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