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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흉년이 드는 서로를 잡아먹네 옛 고초는 오늘도 같네 삼 년은 없고 오 년은 드물고 십 년은 힘들고 백 년을 기약하네 천 년을 바라보며 만 년을 이르러야리 벼 이삭 그늘이 서늘하여 만 이랑을 가…

"큰 흉년이 드는 서로를 잡아먹네 옛 고초는 오늘도 같네 삼 년은 없고 오 년은 드물고 십 년은 힘들고 백 년을 기약하네 천 년을 바라보며 만 년을 이르러야리 벼 이삭 그늘이 서늘하여 만 이랑을 가득채운다 --아희 (희미하게 새겨진 글)소미, 소솜, 소곡, 소맥,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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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흉년이 드는 서로를 잡아먹네 옛 고초는 오늘도 같네 삼 년은 없고 오 년은 드물고 십 년은 힘들고 백 년을 기약하네 천 년을 바라보며 만 년을 이르러야리 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