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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촌 마을 주민, 연혜의 남편이다. 예전의 유랑 생활에 익숙했던 탓인지, 지금은 마을에서 한가로이 풍경을 감상하며 풍요로운 들판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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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촌 마을 주민, 연혜의 남편이다. 예전의 유랑 생활에 익숙했던 탓인지, 지금은 마을에서 한가로이 풍경을 감상하며 풍요로운 들판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