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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 하니 폐하께서 보물 창고를 새로 지으셨다더군요. 여러분은 숙위병이니, 거기서... 목숨값을 '챙겨' 나오신다면 남은 평생 남 눈치 안 보고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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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 하니 폐하께서 보물 창고를 새로 지으셨다더군요. 여러분은 숙위병이니, 거기서... 목숨값을 '챙겨' 나오신다면 남은 평생 남 눈치 안 보고 살 수 있지 않겠…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