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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봉우리에 올라, 온 산천을 내려다보는 것. 사형이 좋아하시던 풍경이 바로 그것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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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봉우리에 올라, 온 산천을 내려다보는 것. 사형이 좋아하시던 풍경이 바로 그것이었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