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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아껴 쓰는 절용을 논하고, 서로를 아끼는 겸애를 실천하며, 절로 싸움이 멈추는 비공의 세상을 말할 수 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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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아껴 쓰는 절용을 논하고, 서로를 아끼는 겸애를 실천하며, 절로 싸움이 멈추는 비공의 세상을 말할 수 있지 않겠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