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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그 강호의 나그네의 손에 빼곡히 그려진 진법도가 들려 있는 걸 힐끗 보았으나 슬쩍 다가가려던 찰나, 이내 노대춘이 이과두 술 한잔하자며 끌고 가버렸다 그리하여 하루 종일, 그 누구도 그 …

어떤 이가 그 강호의 나그네의 손에 빼곡히 그려진 진법도가 들려 있는 걸 힐끗 보았으나 슬쩍 다가가려던 찰나, 이내 노대춘이 이과두 술 한잔하자며 끌고 가버렸다 그리하여 하루 종일, 그 누구도 그 강호인 곁에 얼씬조차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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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그 강호의 나그네의 손에 빼곡히 그려진 진법도가 들려 있는 걸 힐끗 보았으나 슬쩍 다가가려던 찰나, 이내 노대춘이 이과두 술 한잔하자며 끌고 가버렸다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