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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흥은 칼에 찔려 상처가 덧났다. 그는 성정이 극도로 비뚤어졌고, 종이령은 하룻밤 사이에 사라져 생사조차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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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흥은 칼에 찔려 상처가 덧났다. 그는 성정이 극도로 비뚤어졌고, 종이령은 하룻밤 사이에 사라져 생사조차 알 길이 없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