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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 자객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거친 천으로 만들어진 향낭. 은은한 포도주 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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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 자객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거친 천으로 만들어진 향낭. 은은한 포도주 향이 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