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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산의 눈길을 밟고 넘으며, 누구를 만나든 나의 한 수를 피하지 못했다. 소년이여, 물러서지 마라. 이 표창을 한 번 받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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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산의 눈길을 밟고 넘으며, 누구를 만나든 나의 한 수를 피하지 못했다. 소년이여, 물러서지 마라. 이 표창을 한 번 받아 보아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