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검, 부서진 갑옷, 무너진 담장... 이곳이 한때 전장이었던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만, 과연 이 전쟁이 얼마나 처절했는지도 알아볼 수 있을까? 전쟁의 참상은 가루가 된 칼날과 분진으로 …
부러진 검, 부서진 갑옷, 무너진 담장... 이곳이 한때 전장이었던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만, 과연 이 전쟁이 얼마나 처절했는지도 알아볼 수 있을까?
전쟁의 참상은 가루가 된 칼날과 분진으로 변한 성벽에서 엿보이지만 이는 눈에 띄지 않는 곳, 성 앞 골목에서 벌어진 비극의 일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