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약이 자심산원을 맡은 이래로 강호의 무뢰배들과 두루 친분을 쌓았다. 그들은 선원에 들어가 승려 행세를 하며 도적질을 일삼고 스스로를 두타라 자칭했다. 그 중 한 명의 두타 혜묘는 음탕하고 호색하여…
혜약이 자심산원을 맡은 이래로 강호의 무뢰배들과 두루 친분을 쌓았다. 그들은 선원에 들어가 승려 행세를 하며 도적질을 일삼고 스스로를 두타라 자칭했다. 그 중 한 명의 두타 혜묘는 음탕하고 호색하여 스스로를 "환희불"이라 자칭하며 여러 넷째 당가로 연화선원에 주둔하고 아가씨들을 납치했다... 최근에도 또 한 무리의 마을 처녀들이 납치되었고 혜묘가 선원에서 그들을 꼬드겨 불법을 닦게 한다는 소문이 있다. 분명히 나쁜 속셈이 있으니 이 무고한 여인들을 빨리 구출해야 한다. 전투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화술을 이용하여 문사신분으로 정문을 통해 들어가 혜묘를 설득할 수 있다. (문사 조예 1500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