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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노산은 젊을 적에 용기 하나로 홀로 사방을 누볐다. 하루는 중상을 입고 물에 빠졌을 때, 옆을 지나가는 물고기를 보았다. 생사의 기로에서 그는 깨달음을 얻어 '물고기는 물을 가르고, 학은 바람을 …

예노산은 젊을 적에 용기 하나로 홀로 사방을 누볐다. 하루는 중상을 입고 물에 빠졌을 때, 옆을 지나가는 물고기를 보았다. 생사의 기로에서 그는 깨달음을 얻어 '물고기는 물을 가르고, 학은 바람을 타며, 사람은 강호를 걸으며 기운을 타야 한다'며 이 심법을 창안했다. 후에 곽위가 성을 함락시킬 때 이 심법은 구류문 제자들과 함께 흩어졌고, 도망치던 쥐들이 그것을 물고 가 동굴 속에 숨겨 두었다고 전해진다... 몇 년 후 그 쥐 무리가 경림원으로 거처를 옮기다가 순찰하던 목연에게 잡혔고, 그때 심법 또한 목연의 배 속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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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노산은 젊을 적에 용기 하나로 홀로 사방을 누볐다. 하루는 중상을 입고 물에 빠졌을 때, 옆을 지나가는 물고기를 보았다. 생사의 기로에서 그는 깨달음을 얻어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