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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탑에는 많은 죄인이 갇혀 있었고, 묘선 선사는 탑 아래에서 제자들과 함께 종을 치고 북을 두드리며 불경을 외워 죄인의 악업을 씻어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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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탑에는 많은 죄인이 갇혀 있었고, 묘선 선사는 탑 아래에서 제자들과 함께 종을 치고 북을 두드리며 불경을 외워 죄인의 악업을 씻어냈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