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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은 져버렸고 그 사람은 어디에. 흰 밤서리의 꿈속에서 깨어나니 잊히지 않는 건 붉은색 한 자락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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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은 져버렸고 그 사람은 어디에. 흰 밤서리의 꿈속에서 깨어나니 잊히지 않는 건 붉은색 한 자락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