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어쩌면 백 년 뒤엔 당대 재상이 무슨 시를 지었는지는 아무도 기억 못 해도, 누군가는 내 책을 펼쳐 보고 이렇게 감탄할지도 모르지요. "오호, 옛날 궁궐 안에도 이렇게 재미난 것도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