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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거리끼는 게 없는데 귀신을 두려워할 필요가 어디 있겠어요? 게다가 저 안에 정말 귀신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저 산과 이어지는 비밀 통로가 숨어 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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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거리끼는 게 없는데 귀신을 두려워할 필요가 어디 있겠어요? 게다가 저 안에 정말 귀신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저 산과 이어지는 비밀 통로가 숨어 있을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