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매는 서원을 떠나는 선물로 한나라의 <봉룡산송>을 모사하여 새기려 했으나, 아직 끝내지 못했다. 오직 봉룡산이란 북악의 빼어난 기운이 서린 곳이요, 세 갈래의 별신이 갈라져 깃든 곳으로 그 자…
유소매는 서원을 떠나는 선물로 한나라의 <봉룡산송>을 모사하여 새기려 했으나, 아직 끝내지 못했다.
오직 봉룡산이란 북악의 빼어난 기운이 서린 곳이요, 세 갈래의 별신이 갈라져 깃든 곳으로 그 자취가 나라 안에 머문다.
우뚝 솟아 이름을 드러내니 하늘과 함께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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