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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소보는 어쩔 수 없이 나와서 이 들판에서 나물을 캐며 힘들게 살아갔소이다. 다행히 소보가 날이 갈수록 자라서 이제 곧 고생 끝에 낙이 올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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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소보는 어쩔 수 없이 나와서 이 들판에서 나물을 캐며 힘들게 살아갔소이다. 다행히 소보가 날이 갈수록 자라서 이제 곧 고생 끝에 낙이 올 것이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