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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태의서에 비할 바 못 되지만, 그래도 팔 년 전 그 역병은 지나갔으니, 지금은 환자도 그렇게 많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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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태의서에 비할 바 못 되지만, 그래도 팔 년 전 그 역병은 지나갔으니, 지금은 환자도 그렇게 많진 않지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