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사흘 뒤, 이구현 선생이 귀문 시장을 떠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가장 아끼는 것을 잃어버려 되찾으러 간다고 했단다. 누군가 그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산탕어 한 그릇'이라 답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