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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떠나기 전, 시정 누각 최고점에서 량주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더 이상 쓸모없는 물건을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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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떠나기 전, 시정 누각 최고점에서 량주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더 이상 쓸모없는 물건을 남겨두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