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그런데 내가 어찌 부처님께 드릴 향화를 그에게 넘길 수 있겠소? 허둥지둥 도망치다가 절벽에서 떨어지고 말았지... 부처님께서 나의 정성을 보시어 이 다리를 고쳐주시길 바랄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