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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말에 따르면, 무기고에 있는 병법서는 옛 친구의 유품이라, 자신은 그것을 되찾으러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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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말에 따르면, 무기고에 있는 병법서는 옛 친구의 유품이라, 자신은 그것을 되찾으러 왔다고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