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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예전에 한위, 강일 두 선생이 병현, 단진과 함께 염화호에서 거문고로 도를 논하며, 십곡으로 승부를 정했다고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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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예전에 한위, 강일 두 선생이 병현, 단진과 함께 염화호에서 거문고로 도를 논하며, 십곡으로 승부를 정했다고 하더군.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