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자 위에 쪽지 두 장이 놓여 있었다. 하나는 한통에게 보낼 것으로 '조광윤이 모반하려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고, 다른 하나는 왕배에게 보낼 것으로 '조광윤이 모반하려 하니 빨리 떠나라'는 내용…
탁자 위에 쪽지 두 장이 놓여 있었다. 하나는 한통에게 보낼 것으로 '조광윤이 모반하려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고,
다른 하나는 왕배에게 보낼 것으로 '조광윤이 모반하려 하니 빨리 떠나라'는 내용이었다.
취화음 남제자: "한 선생님, 오늘은 어쩐 일로 연주는 제쳐두고 붓을 놀리시는 겁니까?"
취화음 남제자: "저희도 그 명필을 잠시 감상해볼 수 있을는지요?"
한위: "......"
취화음 남제자: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한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