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나루에서 살해당한 신선이 다름 아닌 언니 곡추가 가장 존경하던 할머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곡운은, 이제 더 이상 언니의 바람을 막을 수 없음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종이학…
천년 나루에서 살해당한 신선이 다름 아닌 언니 곡추가 가장 존경하던 할머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곡운은, 이제 더 이상 언니의 바람을 막을 수 없음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종이학에 담아 당신에게 건네며, 그 마음을 언니에게 꼭 전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