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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사가 '대장인' 칭호를 받았을 때, 그의 나이는 열아홉이었다. 열아홉이면 보통 부지런한 제자가 겨우 내문에 들어갈 나이였다. 그 무렵 장만사는 기세가 등등하였다 천 가지 기관에 통달했다 이르며,…

장만사가 '대장인' 칭호를 받았을 때, 그의 나이는 열아홉이었다. 열아홉이면 보통 부지런한 제자가 겨우 내문에 들어갈 나이였다. 그 무렵 장만사는 기세가 등등하였다 천 가지 기관에 통달했다 이르며, 스스로 만인의 스승이 될 수 있으니 선현의 이름을 빌릴 필요가 없다 여겼다. 이 탓에 본명으로서 대장을 칭하니, 적잖은 비난을 받았다. 후에 아가 이름을 받게 되었을 때, 장만사는 벌써 전각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문득 생각났는데, 오늘 네가 이름을 받게 되었으니 스승께서 선물을 주시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우리 스승께서는 오랫동안 집을 비우시고 계시니, 내가 대신해야겠구나. 자, 새로 벼린 것이다." 날카로운 패검 한 자루가 고아한 칼집 안에 담겨 있었다. "득승검이다." 장만사는 사제가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올 것임을 알았다. 아 또한 사형이 결코 자신의 뜻으로 남의 뜻을 꺾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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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사가 '대장인' 칭호를 받았을 때, 그의 나이는 열아홉이었다. 열아홉이면 보통 부지런한 제자가 겨우 내문에 들어갈 나이였다. 그 무렵 장만사는 기세가 등등하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