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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도는 손에 든 술잔을 높이 들어 원숭이왕과 건배를 나누었다. 사람과 원숭이가 함께 어울리니 이 얼마나 통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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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도는 손에 든 술잔을 높이 들어 원숭이왕과 건배를 나누었다. 사람과 원숭이가 함께 어울리니 이 얼마나 통쾌한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