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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년간에 목탄이 국경을 침범하여 수로와 제방이 모두 무너졌다... □□ 원년, 공주가 량주로 시집왔다. 량주가 가뭄으로 황무지가 되고 굶어 죽은 시신이 길을 메우는 것을 불쌍히 여겨, 혼수로 …

당 □□년간에 목탄이 국경을 침범하여 수로와 제방이 모두 무너졌다... □□ 원년, 공주가 량주로 시집왔다. 량주가 가뭄으로 황무지가 되고 굶어 죽은 시신이 길을 메우는 것을 불쌍히 여겨, 혼수로 가져온 보물을 모두 내어 한족 장인과 오호의 기술자를 모아 함께 눈녹은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취수보를 세웠다. 곧이어 무위산 밖까지 수로를 뚫었으나, 유사가 끓는 듯해 백 번을 파도 소용이 없었다. 공주는 소박한 옷차림에 시종도 줄이고 자갈을 밟아 칠 일 만에 석양 고하의 옛 물길을 찾아냈다. 그날 밤 별들이 물결 위로 드리우고 달빛이 비단처럼 쏟아져 은하수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듯하니, 목탄의 사신들이 이를 보고 두려워하며 탄식했다. "이곳에는 신의 솜씨가 있으니, 인간의 힘으로는 미칠 수 없다." 그로부터 사방에 맑은 수로가 이어지고, 천 경의 황무지가 비옥한 땅으로 변했다. 이후 주천이 다시 솟고, 옥지은 술을 빚는 연못이 되었다. 물을 감시하고 수로를 지키기 위해 특별히 석양 주둔지를 세우고, 비석을 세워 이를 기렸다 ...(이후 내용은 유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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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년간에 목탄이 국경을 침범하여 수로와 제방이 모두 무너졌다... □□ 원년, 공주가 량주로 시집왔다. 량주가 가뭄으로 황무지가 되고 굶어 죽은 시신이 길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