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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는 숨어 있고 물길은 아득하니, 마음은 떠나는 말을 따라 망향촌을 바라보네. 앞길이 잠시 밝아졌으나, 산 너머 또 산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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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는 숨어 있고 물길은 아득하니, 마음은 떠나는 말을 따라 망향촌을 바라보네. 앞길이 잠시 밝아졌으나, 산 너머 또 산이 보이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