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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이 거란 도적들의 시체가 성문에 걸려 있어, 내 재운을 좀 막았다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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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이 거란 도적들의 시체가 성문에 걸려 있어, 내 재운을 좀 막았다는 것이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