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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이 밤 향기를 실어 보내고, 서리가 아침을 하얗게 물들이네. 저 멀리 전하고자 하나, 아득한 산천이 가로막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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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이 밤 향기를 실어 보내고, 서리가 아침을 하얗게 물들이네. 저 멀리 전하고자 하나, 아득한 산천이 가로막고 있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