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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는 줄 것이 없으니, 그저 봄 한 가지를 보낼 뿐이오.' 이 녀석은 늘 이런 풍류나 부린다니까요. 꽃잎은 이미 말라 버렸는데 무슨 봄이란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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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는 줄 것이 없으니, 그저 봄 한 가지를 보낼 뿐이오.' 이 녀석은 늘 이런 풍류나 부린다니까요. 꽃잎은 이미 말라 버렸는데 무슨 봄이란 말인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