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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탁다길은 은혜와 의리를 중히 여기는 사람이라, 구해준 은혜를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고 여기네. 그러나 상대는 그의 목숨보다 더 무거운 것을 요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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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탁다길은 은혜와 의리를 중히 여기는 사람이라, 구해준 은혜를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고 여기네. 그러나 상대는 그의 목숨보다 더 무거운 것을 요구했어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