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사건 당일, 적룡당은 거대한 맷돌까지 실어 갔다. 아육이 줄곧 뒤를 밟았으나 만승문 곁 게으름뱅이 형제 집에서 꼬리를 놓치고 말았다. 집 앞에 놓인 깨진 물항아리가 아무래도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