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한 점 금빛 장식은 구슬 비녀 사이에 숨고, 반쯤 드리운 봉황의 그림자엔 선녀 같은 자태가 깃들어 있다. 이제는 당나라의 달을 볼 수 없으나, 흐르는 빛을 붙잡아 검은 머리채에 매어 두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