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사람이 부처를 찾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양신아는 이 마하만주사화를 석불에 올려 숙원을 이루고자 했다. 그러나 꽃은 말없이 고개만 숙일 뿐이고, 부처는 사람의 마음을 건지지 못…사람이 부처를 찾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양신아는 이 마하만주사화를 석불에 올려 숙원을 이루고자 했다. 그러나 꽃은 말없이 고개만 숙일 뿐이고, 부처는 사람의 마음을 건지지 못하니 헛된 한숨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