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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놈의 강물에 혼이 다 빠져버렸던 건지, 함께 가지 못했다네. 그저 멀리서 절 한 번 올리는 것으로 스승께 드리는 인사를 대신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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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놈의 강물에 혼이 다 빠져버렸던 건지, 함께 가지 못했다네. 그저 멀리서 절 한 번 올리는 것으로 스승께 드리는 인사를 대신했을 뿐이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