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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 할머니가 약초 주머니를 달여 하하에게 먹였다. 잠시 후, 숨이 끊어질 듯하던 하하가 눈을 번쩍 뜨더니 노군과 당신을 향해 짧고 힘찬 울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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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 할머니가 약초 주머니를 달여 하하에게 먹였다. 잠시 후, 숨이 끊어질 듯하던 하하가 눈을 번쩍 뜨더니 노군과 당신을 향해 짧고 힘찬 울음을 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