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룡은 친구라도 만난 듯 눈물을 글썽이며 당신의 손을 잡고 '이빨 뽑이 칠칠이'라고 외쳤다. 당신은 민망하게 손을 뺐다. 표지에 작은 글씨로 '당신의 말을 다른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이유'라고 적…
장룡은 친구라도 만난 듯 눈물을 글썽이며 당신의 손을 잡고 '이빨 뽑이 칠칠이'라고 외쳤다. 당신은 민망하게 손을 뺐다. 표지에 작은 글씨로 '당신의 말을 다른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이유'라고 적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못했다. 그리고 이 책은 장호가 당신에게 사라고 강요했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