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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와 육로가 만나는 이 마을은 지나가는 상인과 여행객들이 머물러 쉬어 가는 곳으로, 수레와 인파로 늘 북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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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와 육로가 만나는 이 마을은 지나가는 상인과 여행객들이 머물러 쉬어 가는 곳으로, 수레와 인파로 늘 북적거린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