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그는 모닥불 곁에 앉아, 어떤 말로 자신의 삶을 마무리할지 곱씹었다. 종이는 넉넉했지만 적어 둘 이야기는 얼마 되지 않았다. 다행히 그는 자신이 써 내려간 이 결말에 만족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