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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주를 떠도는 상인. 무림의 온갖 심법에 심취해 있다. 비록 번화한 세상 속에 숨어있지만 과거에 피바람을 일으킨 적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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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주를 떠도는 상인. 무림의 온갖 심법에 심취해 있다. 비록 번화한 세상 속에 숨어있지만 과거에 피바람을 일으킨 적은 없을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