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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를 잃은 원한은 뼛속에 새겨지고, 은혜는 바다처럼 깊으니. 찢어진 간장, 끊어진 창자 어찌 달래랴, 영전 앞에서 두 갈래 마음으로 서 있도다... 나는 녹백을 위해 통곡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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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를 잃은 원한은 뼛속에 새겨지고, 은혜는 바다처럼 깊으니. 찢어진 간장, 끊어진 창자 어찌 달래랴, 영전 앞에서 두 갈래 마음으로 서 있도다... 나는 녹백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