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텍스트

흰옷의 거사가 금경을 쓰니, 왕을 보좌하되 조정에는 나아가지 않겠노라 맹세했다. 이곳은 본래 오호의 장경각이었으나 량주가 수복된 뒤 장의조가 승려들을 도와 경각을 보수하고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퍼뜨…

흰옷의 거사가 금경을 쓰니, 왕을 보좌하되 조정에는 나아가지 않겠노라 맹세했다. 이곳은 본래 오호의 장경각이었으나 량주가 수복된 뒤 장의조가 승려들을 도와 경각을 보수하고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퍼뜨린 곳이다. 각 안에는 귀중한 경문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 작자 미상의 <백작경>은 세상의 지극한 보물이라 일컬어진다. 그러나 탐욕에 눈이 멀어 이 장경각에 발을 들인 자들은, 단 한 명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댓글

—
흰옷의 거사가 금경을 쓰니, 왕을 보좌하되 조정에는 나아가지 않겠노라 맹세했다. 이곳은 본래 오호의 장경각이었으나 량주가 수복된 뒤 장의조가 승려들을 도와 경각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