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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의 울림 장갑을 바라보면 언제나 그 이름 모를 묵산도의 제자가 떠오른다. 그의 여행이 순조롭길 바라며,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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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의 울림 장갑을 바라보면 언제나 그 이름 모를 묵산도의 제자가 떠오른다. 그의 여행이 순조롭길 바라며,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