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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마을 주민.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어 때로는 정신이 온전하지만, 때로는 흐리멍덩하다. 예전에 외출할 때마다 아내와 자식이 의논방에서 자신을 기다렸기에, 가족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혼자 의논방…

토박이 마을 주민.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어 때로는 정신이 온전하지만, 때로는 흐리멍덩하다. 예전에 외출할 때마다 아내와 자식이 의논방에서 자신을 기다렸기에, 가족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혼자 의논방에서 30년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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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마을 주민.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어 때로는 정신이 온전하지만, 때로는 흐리멍덩하다. 예전에 외출할 때마다 아내와 자식이 의논방에서 자신을 기다렸기에, 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