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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군요. 나갈 방법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강호를 누비며 견문이 넓다고 자부하시던 대협치고는... 눈썰미가 영 형편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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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군요. 나갈 방법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강호를 누비며 견문이 넓다고 자부하시던 대협치고는... 눈썰미가 영 형편없으시네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